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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재테크 순위, 자산관리 왜 열풍?!

by 김채영변호사 2012. 10. 15.

 

 

아이돌 재테크 순위, 자산관리 왜 열풍?!

 

 

 

 

20대 중·후반의 나이에 수억원 이상의 수익을 얻게 된 아이돌이 자산 관리에 과심을 두기 시작했다.

 

아이돌의 재테크 역시 부동산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스타들의 빌딩 투자 완소 지역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신사동, 논현동, 삼성동, 용산구 한남동 부근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강남구에서 고급 매물을 주로 거래하는 한 부동산 관계자는 매니저나 부모들이 매입과 관련해 문의를 해왔는데 알고 보니 아이돌 스타의 계약인 경우들이 종종 있었다.

목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고정적인 수입을 희망하는 이들이 부동산 투자, 그 가운데에서도 시세 차익 면에서도 유리하고 공실률이 적어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강남권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같은 소속사의 아이돌이나 절친한 사이의 경우엔 서로에게 좋은 매물을 추천해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 자산 관리 법률가는 시중 금리가 떨어지면서 저축보다는 주택 매입이나 임대형 빌딩에 투자하고자 하는 아이돌, 20대 스타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자기 또래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돈을 벌다 보니 아이돌 스스로 관리를 하거나 부모들이 조언을 해주기에는 큰돈인 경우가 많아서 법률가를 찾는 것이다.

 

요즘은 주식이나 펀드, 경매 등 공격적인 투자를 원하는 이들은 극히 드물다며 경기 불황 속에서 아이돌의 선택 또한 전통적인 수익 창출의 통로인 부동산에 편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유난히 사생 팬들이 많기로 유명한 JYJ의 멤버 박유천은 연예인들의 주거 선호 지역인 청담동이나 삼성동 근처가 아니라 개인 프라이버시가 철저한 지역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를 매입했다.

 

JYJ의 월드 투어와 각종 CF 등으로 돈을 모은 그는 지난해 2월, 유엔빌리지 내에 J빌라는 24억5000천만원에 매입했다.

 

외교관이나 외국 기업체 임직원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배산임수형의 길지로 손꼽히는 유엔빌리지는 대표적인 부촌 중 한 곳이다.

유엔빌리지는 높은 언덕을 따라 하나의 마을을 이루고 있고, 출입구도 한 곳으로 통제가 잘되어 특히 사생활 보호에 신경 쓰는 정·재계 인사들이나 연예인들이 선호한다.

팀장은 "유엔빌리지는 여간해선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 곳이다. 박유천이 구입한 빌라는 200여 평대 고급 주택으로, 보안이 철저하고 한강 조망권이 뛰어나며 30평대의 개인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서 활용이 용이하다"고 했다.

 

한편, 아메리카 드림을 안고 온 가족이 미국 이민을 갔지만 부모가 이혼하면서 어머니가 생계를 꾸려야 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았다던 박유천은 가수활동을 하며 모은 돈으로 몇 해 전 어머니에게 아이스크림 가게를 사서 선물하는 등 효자 노릇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방송에서 까불기만 하던 조권이 알고 보니 알뜰한 남자였다.

그는 통장에 돈이 찍혀 있는 걸 직접 봐야 힘이 나기 때문에 적금 통장만 8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어린 시절 지하 단칸방에서 어렵게 살며 하루가 멀다 찾아오는 빚쟁이들의 해코지에 마음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 때문에 조권은 8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가수가 된 후 더 악착같이 일을 했고 얼마 전에는 부모님에게 깨끗한 집을 선물하기도 했다고, 한편 같은 그룹인 2AM의 임슬옹은 금값이 떨어졌을 때 금을 사두는 재테크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처럼 어찌하면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을까, 재테크는 알아두면 알아둘수록 유용한 방법입니다.

  • 자산은 통장 쪼개기를 통해 나눠서 관리한다.

  • 은퇴 자산 계획은 %를 따져라

  • 보장 자산 마련에도 우선순위가 있다

등이 있으며, 수입도 물론 중요하지만 돈을 어떻게 제대로 사용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니 돈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얻어 스스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돈 관리 잘해보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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