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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소송

서초구건설전문변호사 불공정하도급계약 힘든가요?

by 김채영변호사 2019. 11. 15.

서초구건설전문변호사

불공정하도급계약 힘든가요?



최근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 방안들이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대책방안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불공정한 하도급의 문제를 명확하게 방지하기엔 힘이 들 수 있는데요.


건설공사의 경우 진행 규모가 크고 다수의 인력이 들다 보니 하나의 업체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여러 업체들에게 도급을 주고, 또 하도급을 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 때 공정하지 못한 하도급계약이 체결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서초구건설전문변호사를 통해서 자신이 마주한 부당한 상황에 대해 바로잡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우를 불공정하도급계약이라 볼 수 있을까요? 이와 관련해 서초구건설전문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안에서 D업체에서 대략 3년 동안 하도급업체들을 상대로 소위 말하는 갑질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사결과 대급 5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이에 발생한 지연 이자 역시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점은 목적물수령일로부터 두 달이 지나 어음대체결제수단으로 지급하게 되면서 대금을 지급해야하는 날을 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료역시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선급금역시 지급해야 하는 날짜보다 늦게 지급해 지연이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했는데도 이 점은 무시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가 계속 이어져 온 상황에서, D업체는 추가적으로 설계변경이 발생했을 때 도급금액을 증액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금을 제대로 주지 않기도 했습니다. 결국 D업체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하도급 거래 행위를 제대로 이해항하지 않아 과징금을 부과하라는 통보를 받게 됐습니다.



자신이 정당히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서초구건설전문변호사와 상담을 통해 이러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하도급계약과 관련한 다음 분쟁사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A건설 업체는 이전사업에 관련해서 신축공사 추진을 담당하게 됐으며 E업체와 공사에 필요한 자재들 납품에 대한 하도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공사가 진행되던 중 E업체가 자금난을 겪게 되면서 공사가 중단되었는데, A건설 업체는 E업체에게 공사 이행을 해달라며 독촉을 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E업체에게 계약해지 통보를 전달했습니다.



E업체는 부수적으로 드는 비용인 간접비를 공사에 사용되는 재료비의 5퍼센트 이내만 청구하도록 규정하고 간접비에 노무비와 이윤을 청구할 수 없도록 약정한 것이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공사가 지연되는 경우 이에 해당하는 간접비를 자신들이 부담하도록 한다는 불공정한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이에 관련한 선급금을 제외한 간접비와 직접비를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은 E업체의 책임으로 보기 어려운 이유로 공사가 지연되면서 추가 비용 지출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는 하도급법에 규정되어 있는 것처럼 부당한 특약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하청업체가 계약금액에 대해서 조정할 수 있는 요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서 규정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을 때 A건설업체는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서초구건설전문변호사의 법률조력이 필요할 수 있는 본 사건에서 법원은 추가대금에 대해서 지급을 하지 않은 것도 하도급법 위반이라 판단하여 E업체가 A건설 업체로부터 거액의 공사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서 자금압박을 받아 왔고, 그로인해 공사가 중지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공사비를 지급 받을 수 있음에도 E업체에 받아들이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하면서 지위를 남용하는 행위로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계약 조건상 계약 조정을 요구할 수 없었던 E업체는 피해를 받은 반면 A건설 업체는 공사비를 주지 않은 점 등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하도급법에 따라서 원도급자의 부당한 하도급 대금 결정행위로 A건설 회사에게 손해배상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 법원의 판단이었습니다.


이렇게 서초구건설전문변호사 조력의 필요성이 나타날 수 있는 분쟁사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부당한 상황을 바로잡고자 하지만 법률 내용을 몰라서 재판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 무엇을 우선시해야 할지 등에 대해 막막해 선뜻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면, 다수의 소송경험으로 적극 조력을 제공할 수 있는 서초구건설전문변호사를 통해 사안의 진행 방향성을 모색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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