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양육비청구 제대로 받을 수 있기에

미혼모 양육비청구 하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혼모 양육비청구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려 드리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미혼모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아주 좋지 않은 편이어서 다들 쉬쉬 하기 마련이었는데, 시대가 달라지고 여러가지 형태의 가족들이 생겨 나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라 보는 것 같습니다. 미혼모는 단어 그대로 혼인을 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있어서 어머니가 된 여성을 의미합니다. 이 때에는 직접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도 아이를 입양하는 것도 포함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미혼모가 홀로 생계를 책임지며 자녀를 양육까지 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홀로 자녀를 기르게 되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부딪히는 부분이 바로 양육에 들어가는 경제적인 부분일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고려 하며 상대에게 그 비용에 대한 청구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텐데 어떻게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몰라서 망설이고만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대다수 자신의 아이가 본인의 자녀라는 점에 대해서 부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미혼모가 양육비를 받아내기위해서는 자녀의 친부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체크하는 유전자 검사 과정이 필요하며 인지 청구 소송까지도 진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미혼모 양육비청구, 받지 못하고 있다면

자녀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상황이라거나 미혼모 및 아이가 살아가고 있는 거주지의 아이 성별 그리고 자녀 숫자에 따라서 이양육비는 정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만일 상대의 아이가 맞는데도 양육비를 정당한 사유 없이 미루거나 주지 않고 있을 때에는 기간 안에 이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하는 이행 명령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신청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세 달 이상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미루고 있다고 하면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가 급여 소득자에 해당할경우에는 별다른 이유 없이 두 번 이상 미지급했을 때 그 급여에 대한 부분을 당사자에게 직접적으로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미혼모 양육비청구 빠르게 해야 하는 이유

양육비용을 받아내지 못한 금액이 크거나 기간이 길어질 수록 해당 소송을 하는 과정이 아주 어려워질 수 있어서 사실 조속하게 접근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강조를 해드리고 싶은데요. 세 달 넘게 양육비 지급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30일 이내의 감치 명령 조치가 취해질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청구를 하지 않으며 마냥 미루기만 했다가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서 크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지난 양육비까지 모두 청구할 수 있으니까

혼외자라고 하더라도 자녀와 부모 사이에는 천륜이라는 것이 있고 이 것은 어떤 방식으로도 끊어지지 않기 때문에 과거에 발생한 양육비에 대해서도 미혼모 양육비청구가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판례를 통해서 알아볼 수 있는 법원의 판단이기 때문에 그 어떤 이견도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당사자간 협의 및 심판이 존재할 때에는 10년의 소멸 시효로 규정이 되어 있으므로 소멸 시효가 경과한 뒤라면 청구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하겠습니다. 그러니 기간 내에 반드시 유의해서 진행 하심이 좋겠습니다. 그런데 만일 친부가 유전자 검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엔 강제적으로 그 검사를 해볼 수도 있으니 친부가 맞다면 청구가 가능하겠습니다. 

관련사례

A씨는 아이를 홀로 기르고 있는 미혼모였습니다. 실수로 인해서 가진 아이였지만 아이 아빠는 책임지지 못하겠다며 떠났고 본인은 아이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의 친부가 지속적으로 양육비를 보내지 않았고 A씨는 고민하다가 변호사에게 도움을 청하여 관련한 법적 제도를 이용하여 청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심적 압박을 느낀 친부는 곧바로 양육비를 보내어 A씨의 부담이 한결 완화 되었다고 합니다. 

미혼모 양육비청구 변호사와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해당 사안과 관련해서 상담을 받아 보아야 하는 상황이시라면 더 이상 고민치 마시고 빠르게 변호사와 상담을 받으신 뒤 적절한 대응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혼인 관계가 아니고 내가 홀로 아이를 책임지기로 했으니 청구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라는 점을 꼭 알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이라는 제도로 이어지지 않았을 뿐 두 사람은 모두 아이의 부모이기 때문에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순간의 판단 미스로 인해 아이가 불행한 환경에서 성장하지 않도록 이 글을 읽고 고민 중인 상황이시라면 현명하고 수월하

 

 

게 결정을 내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친부가 스스로 부모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양육비의 지급을 계속해서 거절 중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볼 수 있으실 것입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사안을 다루어온 경험을 기반으로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련한 조력이 필요하시다면 지금 바로 문의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