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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양육권소송

면접교섭불이행상담 소송 과정은?

by 김채영변호사 2018. 10. 15.

 면접교섭불이행상담 소송 과정은?


이혼을 할 때 자녀가 있다면 자녀를 양육할 사람이 누구인지 지정하는 일은 굉장히 복잡하고 감정적 대립을 가지게 됩니다. 양육권과 친권에 대해서 만약 상대방에게 주었다면 자녀를 만날 의무인 면접교섭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자녀와의 면접교섭을 할 수 없게 하거나 방해하는 일들이 종종 생길 수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혼자 감당하기에는 무리가 되므로 면접교섭불이행상담 과정을 통해 보다 강제적으로 이행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소송 과정을 풀어나갈 수도 있습니다. 면접교섭을 할 수 있는 허용명령이 있는 상황에 만약 상대방이 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과태료를 부과해야만 합니다. 정당한 사유가 없음에도 자녀와의 만남을 거부할 경우 소송 과정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권리인 면접교섭권은?

 

혼인을 지속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이혼을 한다면 그 문제는 심각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양육권 지정을 할 때 서로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도 하지만 합의가 되지 않으면 재판부의 지정을 받아야만 합니다. 이때 갖지 않은 쪽은 면접교섭권을 가지게 됩니다. 일정한 기간, 시간, 장소를 구체적으로 정한 후 자녀와의 면접교섭권을 주게 되는데요. 이는 정당한 권리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지만 종종 면접교섭불이행상담으로 고민을 토로하는 일들도 많은데요. 다음 사례를 통해 대응 방안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접교섭권 관련 사례는?

 

면접교섭권한이 주어지는데 만약 상대방이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명령 위반 신청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법적 대응을 하고 나서도 이행하지 않는다면 과태료 부과가 되기 때문에 면접교섭불이행상담을 통해 인정되는 사실과 법원의 판단을 요청하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AB도 혼인 신고 후 자녀 C를 가진 상황에서 이혼 조정이 성립되어 이혼을 했습니다. 이때 친권과 양육권을 B에게 주었으나 면접교섭불이행이 발생하여 A는 자녀 C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자녀의 나이와 양육 상황, AB의 혼인 생활 파탄의 경위나 이혼 후 현제 상황에 대한 부분이나 직업 등 여러 정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면접교섭청구 과정을 풀어나가야 하는데요. 서로 협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 일이지만 이를 일방이 방해하고 만나지 못하게 한다면 법적 청구 과정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면접교섭권 침해를 받는다면?

 

아무런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면접교섭권을 침해한 행동이 있다면 과태료 부과를 할 수 있습니다. 양육비 또한 거절했을 경우 감치가 적용이 되는데요. 법적 대응으로 자녀와의 만남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혼자 대응하려 하지 말고 면접교섭불이행상담을 통해 전략적으로 정당한 권리를 인정받기 바랍니다.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자!

 

자녀와의 만남이 매일 같고 싶지만 여러 정황이나 상황으로 인해 그 또한 쉽지 않은 상황에서 이혼이라는 과정은 마음의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이혼 후 현재까지 경과를 분석하고 상황 대비 어떻게 자녀와 만나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면접교섭불이행상담 과정을 통해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해보기 바랍니다. 양육권 지정을 했지만 면접교섭 권한은 정당한 권리이며 이를 이행하지 않는 상대방에게 강력하게 주장을 할 수 있습니다.

 

사례에서도 매달 2~3번은 자녀와의 만남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일시와 방법을 법원이 청구하였고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면접교섭불이행상담은 자신이 고민하는 부분에 대해 사소한 사항도 놓치지 않고 접근하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녀를 인도받아 책임 지을 수 있는 장소에서 교섭한 후 다시 데려다 주는 과정까지 섬세하게 결정해야 하는 것이죠.

 

김채영변호사와 면접교섭불이행상담을 통해 자녀와의 만남과 애정 표현을 풀어나간다면 빠르게 해결할 수 잇을 것입니다. 강제이행명령이나 과태료 부과 과정까지 인지하고 변호사에게 초기부터 협의 과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법적 조력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단순한 사항이 아니므로 경험에서 나오는 방안으로 대비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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