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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상속시재산분할분쟁 유리한 결과가 되려면?

by 김채영변호사 2018. 7. 27.

상속시재산분할분쟁 유리한 결과가 되려면?


상속문제는 어느 가정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보니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간을 지체하거나 안일하게 대처한다면 상황은 더욱 복잡하고 어렵게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상속시재산분할분쟁은 사실조회 및 상속인, 상속재산을 정리하는 과정이 워낙에 복잡하므로 논리적으로 접근하도록 관련된 사례를 파악하고 대비방안을 마련해야만 합니다.



AB와 재혼을 하고 전처와의 자녀 2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A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상속인으로 B와 자녀 2명이 공동상속인이 된 상화입니다. 여기서 A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2명의 증인이 있는 앞에서 유언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 자녀 C에게는 부동산 지분 3/5를 자녀 D에게는 지분 2/5를 주기로 구수하고 필기낭독 및 서명날인까지 정확하게 마친 것입니다. 이에 해당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까지 마쳐진 것입니다. 하지만 B는 아무런 상속을 받지 않게 된 것인데요. 이에 상속시재산분할분쟁이 발생하게 된 사례입니다.

 

상속인들은 상속재산분할 과정에서 의논을 하고 정리를 하려고 했지만 양측의 입장이 극명하게 대립하다 보니 상속시재산불한분쟁이 이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이에 상속재산 중 유언에 대한 내용을 어떻게 확인하고 특별수익이나 인정되는 사실을 파악하는 것이 주요 쟁점이 된 사실입니다. 분할 과정 및 유류분 반환 청구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봐야만 합니다.



상속시재산분할분쟁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기존 받아야 하는 상속분에 대해 침해된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야만 하는데요. 공동상속인들 중 누구는 많이 받고 누구는 적게 받는 상황이 생긴다면 공평하지 않는 점이 있기에 유류분으로 일정 부분 보장이 되는 것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B는 공동상속인으로 CD에게 증여된 재산 중 유류분 반환 청구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상속시재산분할분쟁은 워낙에 복잡하고 까다로운 일이기에 사건이 발생한 즉시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해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사례를 보아도 누구에게 증여가 된 상황에서 남겨진 상속인은 자신의 상속분을 침해받은 것이기에 이 부분을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야만 하는데요. 인정되는 사실이 정확한지 법리 검토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결하도록 해야겠죠!

 

서로 상속분에 대해 협의가 되지 않는 경우 상속시재산분할분쟁이 다수 나타나곤 합니다. 물론 서로 의견이 합치가 된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감정적인 대립이 극에 달하기에 경험이 풍부한 변호사를 만나 대응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상속분은 물론 전체 재산의 범위를 결정하고 조회해야 하므로 혹시라도 놓치는 사항이 없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김채영변호사는 상속시재산분할분쟁에 대해 다수 해결했기에 어디서부터 대응하는 게 좋을지 빠른 판단을 내리곤 합니다. 상속재산분할을 어디서 해결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해 보세요. 상속 문제는 워낙에 까다롭고 입장 차이가 극명하기에 법적 근거 및 논리력이 바탕이 되어야만 유리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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