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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양육권소송

양육권분쟁변호사 친권인정 전략은

by 김채영변호사 2017. 9. 26.

양육권분쟁변호사 친권인정 전략은




양육권은 부부가 이혼한 뒤에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자녀를 누가 양육을 해 나갈지에 대한 권리입니다. 양육권과 언제나 함께 거론되는 것이 한 가지 더 있는데요. 바로 친권입니다. 친권은 아버지나 어머니가 미성년자인 자식을 보호하며 교양하는 것으로, 자녀의 법적인 것을 대리하고 재산을 관리하는 권리나 의무를 말하는데요. 법률상 친자관계가 있다면 당연히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친권은 부모의 협의나 가정법원의 결정으로 인해 정해지게 됩니다.


오늘은 양육권분쟁변호사 김채영 변호사와 함께 이러한 친권인정 사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양육권 분쟁변호사 - 친권인정 사례


베트남 여성 A씨는 8년 전 결혼한 한국인 남편이 직장 내 또 다른 베트남 선원과의 부정행위를 저지르자, 5년 후 이혼소송을 시작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남편의 손을 들어주었는데요, 2심은 달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베트남 여성이 한국인 남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지정 소송에서 1심과 달리 원고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판결로 인해 다문화 가정의 이혼소송에서 자식에 대한 친권과 양육권이 베트남 국적의 아내에게로 가게 되었는데요.





재판부는 이러한 판결을 내리며 딸의 원만한 성장을 위해서는 베트남 아내인 A씨에게 양육권을 주는 것이 딸을 고모에게 맡기려고 하는 아버지에게 주는 것보다 바른 결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A씨가 한국사회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친권은 남편인 B씨와 공동으로 하게 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친권인정은 김채영 양육권분쟁변호사에게


위 사례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은 베트남 여성이 한국인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며 친권과 양육권을 모두 인정받은 사례입니다. 비록 친권은 A씨가 한국사회의 익숙하지 않아 공동으로 하게 되었지만, 외국인의 신분으로 두 권리를 모두 인정받은 사례는 드물 수 있는데요. 이처럼 양육권이나 친권 관련으로 조정이 되지 않을 때는 법적으로 해결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김채영 양육권분쟁변호사는 친권인정 사례에 대해 많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여러분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소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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